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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재판 선고(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남성 재판 선고(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 미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파워볼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전 10시 6분께 택시를 타기 위해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 서 있던 아내(47)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는 전치 14주의 상처를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혼 책임 사유가 아내에게 있다’는 법원 조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위자료를 지급할 상황에 놓이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차 안에 떨어진 안경을 줍느라 앞을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내에게 불만을 가진 점, 추돌 직전 차량 속도가 증가한 점 등을 볼 때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아내의 상해 정도에 비춰 죄질이 상당히 나쁘고 사람 생명을 앗아가려 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곽상도, 文대통령 아들 갭투자 시세차익 의혹 제기
김남국 “나 같으면 정치 공세 말고 정책 고민하겠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06.2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06.23.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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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6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갭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을 향해 “그래서 대구시 국회의원인 곽 의원님은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로 얼마 수익을 보고 계시냐”고 응수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의원님이라면 대통령 아들 오피스텔 시세 차익 가지고 정치공세 할 것이 아니라 의원님이 보유하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무섭게 오르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곽 의원님 20대 국회의원 내내 재건축 아파트 보유하고 있어서 얼마의 시세차익을 얻고 계시냐”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나 부동산 거래 정보를 보면 최근 5년 사이에 최소 6~7억에서 10억 가까이 올랐던데 정상이 아니다. 한마디로 미쳤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은 정책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일회성 근거가 부족한 의혹 제기만 하는 국회의원의 세비가 아깝고 짜증만 난다”며 “이제부터라도 국회의원이시니까 폭로성, 일회성 근거 없는 의혹 제기 그만하시고, 진심으로 정책을 함께 고민하자. ‘곽상도·김남국 주관, 부동산 정책 토론회’ 한 번 하자. 저희 의원실에서 토론회에 필요한 비용 부담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그는 곽 의원의 문준용씨 아파트 실거주 여부 의혹 제기에 대해 “너무 엉성하게 일하시는 것 아닌가”라며 “말씀하신 주상 복합 아파트가 준용씨 소유의 적극 재산으로 신고돼 있고 이와 관련한 임대차보증금 반환 채무는 없다. 상식적으로 대출이자를 물면서 전월세도 주지 않고 실거주도 하지 않는 무식한 투자는 없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문준용씨가 소유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가 없다는 말은 바꿔말하면 실거주를 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과 요리스 충돌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장’ 휴고 요리스의 분노는 성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넘고 8위로 올라섰다.엔트리파워볼

전반 종료 후 손흥민과 요리스는 거칠게 충돌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거친 언쟁을 펼친 둘은 몸싸움 직전까지 갔는데 주위 동료들이 급히 말리며 상황은 종료됐다. 후반 시작 전 포옹을 한 두 선수는 경기 종료 후에도 포옹을 하며 깔끔하게 화해했다.

요리스가 크게 분노한 이유는 전반 종료 직전 히살리송의 슈팅을 허용한 역습 장면이다. 당시토트넘은 역습을 전개했는데 모우라의 부정확한 패스가 에버턴 역습이 출발점이 됐다. 이때 앞으로 질주하던 손흥민은 수비를 하지 못했는데 요리스는 여기서 크게 흥분한 것이다.

경기 후 요리스 분노한 이유에 대해 전반 막판 히샬리송 역습 상황, 손흥민의 적극적이지 못한 수비라고 밝혔다. 요리스는 “맞다. 하프타임 종료 몇 초 전 찬스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축구의 일부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요리스가 분노한 장소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있는 경기장 한 가운데서 그렇게 화를 내는 건 오히려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카메라가 없는 라커룸 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요리스의 행동으로 토트넘의 승리보다 손흥민과 요리스의 충돌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아름다운 장면”이라며 “만약 누군가를 탓하고 싶다면 그건 나다. 난 내 선수들을 비판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에게 충분히 비판적이지 못했다. 난 선수들에게 서로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5년간 우정 나눈 울코프가 펴내

[앤드루스공군기지=AP/뉴시스]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의 사생활을 폭로한 책 '멜라니아와 나'가 오는 9월 1일 출간된다. 저자는 멜라니아와 15년간 친구로 지내며 무보수 보좌관으로도 일했던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이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사우스다코다주 러시모어 산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 2020.07.07
[앤드루스공군기지=AP/뉴시스]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의 사생활을 폭로한 책 ‘멜라니아와 나’가 오는 9월 1일 출간된다. 저자는 멜라니아와 15년간 친구로 지내며 무보수 보좌관으로도 일했던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이다. 사진은 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사우스다코다주 러시모어 산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 2020.07.07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책이 나온다.

미국 패션 전문지 배니티 페어 온라인판은 6일(현지시간) 멜라니아의 측근 중 한 사람인 스테파니 윈스턴 울코프가 회고록 ‘멜라니아와 나’를 오는 9월 1일 출간한다고 보도했다. 울코프는 지난 15년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멜라니아에 대해 모든 것을 털어놓겠다며 벼르고 있다.

울코프는 지난 2016년 트럼프가 대선에 승리한 이후 멜라니아가 뉴욕 생활을 정리해 워싱턴DC로 이주하는 과정을 돕고, 퍼스트레이디의 무급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멜라니아가 임무를 수행할 수있도록 도왔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2018년 초에 사실상 끝이 났다.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 준비과정에 참여했던 울코프의 회사가 과도하게 많은 돈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보좌관 직에서 사실상 해임된 것. 울코프는 “버스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다”는 말로 당시 심경을 표현했다.

울코프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위해 일한 대가로 162만달러를 받았으며, 언론에서 제기한 2600만달러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후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된 세금 및 기부금 내역에 관한 뉴욕 연방검찰의 조사에 협력하기도 했다.

출판사 측은 ‘멜라니아와 나’가 멜라니아와 저자 간의 우정을 상세하게 묘사하는 ‘폭발적인 내용의 회고록’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국경·영공·영해 완전봉쇄 강화”..’코로나 빗장’ 다시 닫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국경 완전봉쇄를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사업의 고삐를 재차 조이는 모양새다.

마스크를 낀 북한 평양시민 (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5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속 일상으로 복귀한 평양 시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출근길 전차를 가득 메운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2020.5.14 [조선의오늘 동영상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nkphoto@yna.co.kr
마스크를 낀 북한 평양시민 (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5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속 일상으로 복귀한 평양 시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출근길 전차를 가득 메운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2020.5.14 [조선의오늘 동영상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nkphoto@yna.co.kr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7일 ‘방역 형세를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국경과 영공, 영해 봉쇄 계속 강화’ 제목의 기사에서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는 국경과 영공, 영해를 완전 봉쇄하고…국경과 해안 연선에 대한 봉쇄와 집중감시를 더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상에서 밀려 들어오거나 공중에서 날아오는 물체 등을 발견하는 경우 방역규범의 요구대로 제해소독하거나 소각 처리하는 규율과 질서를 더 엄격히 세워나가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남측 탈북민 단체의 풍선과 페트병을 이용한 대북전단 살포를 염두에 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은 대북전단이 방역사업에 장애가 된다고 수차례 비판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규율이 풀어지는 것도 경계했다.

신문은 “방역사업에서 첫째가는 적은 자만과 해이”라며 “비상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게 되면서 일군(간부)들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방심과 방관, 만성화된 현상, 비상 방역규율 위반 현상을 근절하기 위한 교양사업 도수를 더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은 지난 1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곧장 국경 봉쇄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최근 들어 차츰 봉쇄조치가 느슨해지는 모양새가 관찰됐다.

대북소식통은 지난 3월과 4월 북중 접경지역에서 화물차나 열차가 오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중국 단둥(丹東)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교각에 트럭 16대가 대기 중인 모습이 38노스에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를 다시금 경계하는 모습이다.

북한은 이달 2일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지난 6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비상방역을 더 강화하기 위한 결정서 초안을 채택했다.

이번 국경 완전봉쇄 강화 조치 역시 정치국 확대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세계 각국에서 종식되지 않고 재유행하는 양상을 띠면서 북한 내 감염 확산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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