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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 조세 모리뉴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손흥민의 자세를 칭찬했다.파워볼게임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왓포드와의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소집됐고 지난 시즌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했던 왓포드의 전력도 만만치 않았다.

모리뉴 감독은 왓포드전 패배에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았다. 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긍정적인 면을 본 경기였다. 어떤 선수는 출전 시간이 필요했고 또 다른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 팀 왓포드의 자세에도 박수를 보냈다. “왓포드가 아주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다. 그들은 공격적으로 나서 경기를 아주 어렵게 만들었다. 이런 점들이 긍정적이었다”라며 얻은 게 많은 친선전이라 답했다.

이어 “앞선 세 번의 승리와 이번 패배로 승점을 얻거나 잃지 않는다. 그래서 슬프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막판 손흥민이 보여준 헌신적인 질주도 언급했다.

추가 시간 막판 코너킥을 얻은 토트넘은 골키퍼 파울로 가사니가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하지만 무위에 그쳤고 오히려 실점 위기를 맞았다. 왓포드의 마르크 나바로가 비어있는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전력 질주한 손흥민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걷어냈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막판 득점을 위해 싸웠다. 1-3이 되는 것을 막은 손흥민의 100m 스프린트는 정말 좋았다”라며 포기하지 않은 손흥민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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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칼튼 콜이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무산된 비화를 털어놨다.파워볼게임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콜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지만, 토트넘으로 이적하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전했다.

첼시 유스팀 출신인 콜은 웨스트햄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293경기 67골 33도움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첼시에서 그의 자리는 없었다. 콜은 출전을 원했고 새 팀을 알아봤다.

콜은 ‘토크스포르트’를 통해 “토트넘 이적이 유력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라며 이적이 가까웠던 상황을 떠올렸다.

하지만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라이벌 팀인 토트넘에 선수를 내주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브라모비치는 콜에게 “돌아와라. 너는 토트넘으로 갈 수 없다. 나는 그들과 거래하지 않는다”라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놨다.

매체는 “아브라모비치는 첼시를 인수한 후에도 토트넘과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다. 인수 이후 첼시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건 카를로 쿠디치니가 유일했다. 그마저도 자유계약(FA)이었다”라며 라이벌 의식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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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파워볼중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 토트넘편을 통해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에게 장난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무리뉴 감독은 훈련장에서 코치와 대화 중 손흥민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무슨 일이야? 대한민국의 왕 아니신가”라며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이어 “손흥민이 질문을 한다면, 나도 질문이 하고 싶어지겠는 걸”이라며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고 싶다는 식의 장난을 쳤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토트넘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특히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팀 득점을 책임졌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리그가 재개되고 다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 역시 식당에서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받는 장면이 있다. 당시 자펫 탕강가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기 전이었는데, 손흥민이 “도대체 재계약 언제 해?”라고 묻자 탕강가는 “나? 몰라 인마”라고 답했다.

두 선수가 재계약 여부를 알고 있는 지에 대해 티격태격 하더니 결국 손흥민이 다니엘 레비 회장을 가리키면서 “저 사람한테 한 번 물어봐”라고 얘기해 테이블에 있던 선수들이 박장대소했다. 지난 시즌 성공적인 EPL 데뷔전을 치른 탕강가는 지난 7월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KIA 브룩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KIA 브룩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윌리엄스 감독님은 날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다. (메이저리그 출신이라 그런지)구단 운영이나 팀을 이끄는 방식이 나와 잘 맞는다.”

21경기에서 9승4패, 138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2.61.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KIA 타이거즈를 가을야구로 이끌 수 있을까.

브룩스는 현 시점 KBO리그 최고의 선수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스탯티즈 기준)이 6.30에 달한다.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5.80)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 5.39)에 크게 앞선 전체 1위다. 올시즌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KIA를 5위 경쟁구도로 올려놓은 선수가 바로 브룩스다.

브룩스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7이닝 4안타(1홈런) 1실점으로 쾌투하며 시즌 9승째를 따냈다. 개인 최다인 삼진 10개는 덤. 직구와 투심의 최고 구속이 150㎞를 넘겼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140㎞를 넘어설만큼 위력적인 투구였다. 한화 타자들조차 브룩스의 묵직한 구위와 날카로운 제구에 연신 혀를 내둘렀다. 투구수도 94개에 불과했다.

브룩스는 올시즌 21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6⅓이닝을 투구했다. 정규이닝을 채운 투수들 중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공동 1위다. 눈에 띄는 점은 두 선수와 달리 경기당 평균 투구수가 96.7개로, 100개가 채 안된다는 것. 브룩스의 효율적인 피칭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가 끝난 뒤 만난 브룩스는 “싱커와 슬라이더 제구가 잘 됐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진게 주효한 것 같다”면서 “타자들이 수비도 잘해줬고, 점수도 많이 내줬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KBO리그에서의 성공 비결에 대해 “자신의 공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볼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브룩스는 ‘올시즌 최다 삼진’이란 말에는 “나도 마운드를 내려오고 나서 알았다. 내가 삼진 많이 잡는 투수는 아닌데?”라며 웃은 뒤 “공격적으로 던지다보니 삼진도 많이 나오고, 투구수 관리도 잘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브룩스는 올시즌 삼진 117개로 이 부문 4위다. 1위 스트레일리(144개)와의 차이는 크지만, 2~3위 알칸타라(119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118개, KT 위즈)와의 차이는 1~2개에 불과하다.

KIA 브룩스와 윌리엄스 감독. 스포츠조선DB
KIA 브룩스와 윌리엄스 감독. 스포츠조선DB

KIA의 사령탑 윌리엄스 감독은 KBO리그 유일의 외국인 사령탑이다. 브룩스는 “윌리엄스 감독님이 내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날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라며 든든한 신뢰 관계를 내비쳤다. 그는 “(미국에 돌아간)가족들도 한국에서 즐겁게 생활했다. (코로나 때문에)많은 활동을 못해서 아쉽지만, 한식도 맛있고 한국 생활에 만족한다”며 미소지었다.

평균자책점 3위에 올라선 개인 성적에 대해서는 “물론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면 기분이 좋을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선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플레이오프, 더 나아가 챔피언시리즈 진출에 공헌하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브룩스는 “내가 어느 리그에서 뛰든, 올스타는 선수에겐 굉장한 영광”이라며 “날 올스타로 투표해준 팬들을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며 웃기도 했다. 7일 발표된 올스타 투표에서 브룩스는 구창모(NC 다이노스)에 이어 나눔팀 투수 부문 2위에 올랐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2020시즌 신인왕 경쟁에 출루 머신이 떴다!

장효조도 못 받았고 이종범도 못 받았다. 불세출의 홈런왕 이승엽도 인연을 못 맺은 상이다. 일생일대 단 한 번뿐인 수상의 영예! 신인왕은 그만큼 실력도 있어야 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 상으로 손꼽힌다.

2020시즌 신인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어느덧 9월에 접어든 시점, 이제 팀별로 35% 안팎의 정규 리그 일정이 남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과 같은 시기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LG 외야수 홍창기(27)와 KT 선발투수 소형준(19)이다. LG는 무려 2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KT는 창단 첫 가을야구를 바라볼 만큼 두 선수를 앞세운 소속팀은 팀 성적도 결실을 보고 있다.

7월까지만 해도 소형준이 앞서나갔지만 8월~9월 홍창기가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이제 판도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

1980년대 장효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생겼다. 그만큼 선구안이 뛰어났다. 아직 출발점에 선 홍창기지만 적어도 최근 10경기에선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홍창기의 출루율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1983년 프로 무대를 평정한 당시 신인 장효조의 출루율 4할 6푼 9리에는 못 미치지만 2020년 홍창기의 출루율이 어느덧 4할 1푼 8리를 찍었다.

장효조가 3할 6푼 9리의 타율을 바탕으로 출루율을 높였다면 현재 홍창기는 2할 7푼 9리에 불과하다. 2할 7푼대 타율로 일궈낸 출루율이 4할 1푼 8리나 된다. 공을 보는 눈이 상상 이상이다.

■ 빌리빈 식 머니볼에 최적화된 타자, 그 이름 홍창기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선수 발굴에 적용한다’는 빌리빈!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팀인 오클랜드 단장을 지내며 무려 8차례나 가을 야구로 이끌었다.

빌리빈은 남들이 홈런, 타율에 열광할 때 조용히 출루율에 집중해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은 선수를 찾아다녔다. 만약 그가 한국 야구를 봤다면 올 시즌 주인공은 홍창기이다. 머니볼에 특화된 2020시즌 1번 타자는 LG에서 찾을 수 있다.

1983년 장효조는 386타석에 58볼넷이었다. 2020년 홍창기는 309타석에 벌써 54볼넷을 기록했다. 홍창기는 아직 시즌을 1/3 정도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볼넷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ISOD (절대 출루율) TOP 3 >

**** 홍창기 0.140 (규정타석 미달)
1. 박병호 0.132
2. 박석민 0.132
3. 최 정 0.128

출루율에서 타율을 뺀 절대 출루율(ISOD)은 보통 홈런타자가 높게 나타난다. 홈런 타자의 경우 장타를 노리기 때문에 교타자보다 타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자기 공일 경우 풀스윙을 하고 자기 공이 아니면 안친다. 이 수치가 보통 절대 출루율로 나타난다.

그런데 여기 교타자 홍창기가 당당히 장외 1위를 달리고 있다. ISOD가 무려 0.140 찍었다. 홍창기는 규정타석에 진입할 이번 주 ISOD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병호와 박석민보다 8리나 높다. ISOD에서 8리 차이는 작지 않은 차이이다.

투스트라이크 이후 커트 비율도 무려 77.7%에 달한다. 스트라이크 가운데 헛스윙 비율이 13.3%로 10차례 중 1번 정도만 헛스윙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안타의 방향도 경이롭다. 좌측이 21개, 가운데가 24개, 오른쪽이 23개로 부챗살 타법의 전형을 보여준다.

홍창기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손 모양을 동그랗게 그리며 “네모가 아니라 스트라이크 존에 이렇게 저만의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을 그려놓고 있어요. 이렇게 가상의 존을 만들어 놓고 이 존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치지 않죠” 하며 선구안의 비결을 설명했다. 공을 보는 홍창기만의 눈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 1994년 신바람 새내기들과 홍창기의 세이버 통계치 비교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1994 유지현
OPS WOBA WRC+ WAR
0.831 0.376 141.5 7.35

1994 김재현
OPS WOBA WRC+ WAR
0.870 0.395 155.1 5.97

1994 서용빈
OPS WOBA WRC+ WAR
0.791 0.365 133.2 3.85

OPS(출루율+장타율)에서는 김재현이 가장 높고 홍창기가 다음이다. 유지현과 서용빈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김재현과 홍창기의 차이가 단 5리 차이이고 시대가 달라서 객관적인 비교가 쉽지는 않다.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록이 하나 있다. 조정 득점 생산 WRC+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WRC+는 구장과 당시 투수 수준 등 리그별 조정이 들어간 기록이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 다른 구장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그나마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현재 시대를 초월해서 타자들의 타격 능력을 평가할 때 WRC+가 유용한 편이다. WRC+ 순위는 김재현, 유지현, 홍창기, 서용빈의 순서로 나타난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WAR는 공격, 주루, 수비, 포지션 가중치를 모두 포함하는 스탯이고 WRC+는 타격 성적만 본다. 물론 WRC+에도 주루를 완전히 배제했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인 WAR를 보면 당시 신인왕을 거머쥔 유지현의 진가가 나타난다. WAR로는 홍창기의 기록이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에는 아직 못 미친다.

WAR는 누적 기록으로 무조건 경기 수가 많은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시즌 중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홍창기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홍창기의 수치는 대단하다.

<홍창기와 소형준의 세이버 기록>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2020 소형준
ERA FIP WHIP ERA+ FIP+ WAR
4.42 4.50 1.41 109.9 106.5 1.13

1994 인현배
ERA FIP WHIP ERA+ FIP+ WAR
4.19 4.25 1.34 87.0 85.8 1.12

홍창기와 소형준은 2020시즌 투타에서 가장 발군의 기량을 뽐낸 새내기로 손색이 없다. 홍창기뿐 아니라 소형준의 세부 수치도 뛰어나다.

평균 자책점과 야수 무관 자책점(FIP)에선 1994년 인현배가 앞서지만, 조정 자책점(ERA+ / 100이 기준)으로 들어가면 1994년의 인현배가 거둔 성적보다 소형준이 2020시즌 소형준이 이뤄낸 기록들이 더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홍창기와 소형준은 WAR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러 가지 통계 능력치 면에서도 홍창기는 역대급 신인으로 꼽을 수 있다.

홍창기는 “(잘 안 풀렸던 시절)부모님한테도 죄송했고요. 저한테도 실망했던 적이 있어요. 대학교 가서 다시 도전했어요”라며 과거 실패했을 때 주저앉아 있기보다 도전을 택했다고 전했다.

홍창기는 “LG 팬들을 더 웃게 해드리겠다”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렸다. 홍창기가 말한 더 높은 곳은 24년 만의 우승과 중고 새내기 신인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이다.

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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