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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써치’에 등장한 새로운 괴생명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11월8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 명현우) 8회에서는 새로운 ‘녹색 눈’의 괴생명체가 출현했다. 그런데 그와 잠시 단둘이 있었던 용동진 병장(장동윤)과 천수영(박다연)이 기존의 타깃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주장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이상 행동에 대한 진술은 그와 함께 폐건물에서 발견된 수영의 목격담으로 시작했다. 비무장지대 통제구역에 들어와 지뢰를 밟을 뻔한 그녀를 ‘착한 아저씨’가 잽싸게 구해줬다는 것. 엄마 김다정(문정희)에게 “아저씨 아니었으면 큰일 났을 거야”라며 그를 추격하러 간 특임대에게 이를 어서 알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용병장의 보고 역시 수영의 진술과 맞물렸다. 폐건물의 낡은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 괴생명체가 괴력으로 용병장을 밀쳐내, 그를 심각한 부상을 당할뻔한 위기에서 구했다는 것. “공격 의사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라며 그를 사살하려는 작전에 반기를 든 이유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대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폐건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주문철 하사(최윤제)가 그와 충돌한 뒤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특임 작전에서 물러나게 된 상황에 집중한 것. 당시 주하사가 녹화한 영상을 분석한 이들은 괴력을 가진 괴생명체에게 “순식간에 공격당한 것 같습니다”며 그를 즉각 사살해야 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이에 앞서 타깃의 비공격적인 성향을 주장한 용병장은 “타깃이 쓰러져 있는 주하사를 그저 보고만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짚어냈지만, 그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주하사는 괴생명체로 인해 허리 골절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상황이기 때문. 이에 특임대원들은 “제 눈엔 이전 타깃과 별 차이 없어 보였습니다”, “주하사는 타깃이 공격한다고 생각해서 방어를 한 것입니다”라는 생각을 굳혔다.

과연 ‘녹색 눈’의 타깃의 본질은 무엇일까. 눈앞에 있는 대상을 무차별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괴생명체 ‘한욱’(권혁훈)과 거침없이 손중위를 난폭하게 공격했던 부활한 오상병(이경민)과 비교해 봤을 때, 그의 움직임은 확실히 달랐다. 특별한 피해를 가하지 않는 존재를 꼭 ‘사살’하지 않아도 된다는 용병장의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는 이유다. 지금까지의 감염 경로를 돌이켜본다면, 한욱과 오상병은 폐건물에서 그를 만나 변이한 들개에게 물려 괴생명체가 됐다. 그리고 이들은 괴력과 빠른 움직임으로 엄청난 공격성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녹색 눈’의 괴생명체가 용병장의 아버지이자 97년 ‘둘 하나 섹터’ 사건의 중심 인물인 조민국 대위(연우진)라는 사실까지 밝혀진 바. 타깃을 사살해내겠다는 일념으로 작전에 투입된 특임대가 이 진실을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지, 또한 그 진실이 향후 작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폭발하는 궁금증에 남은 이야기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사진=OC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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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윤지 기자]

홍자매가 또 ‘미우새’에 나타났다.파워사다리

자매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끔 보여주는 자매간 우애도 자랑했다.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 반응은 좋았다. 어쩐지 누리꾼 반응은 싸늘하다.

홍진영이 11월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언니와 함께 등장했다. 홍선영은 홍진영 ‘일일 매니저’ 역할을 했다. 홍선영은 직접 만든 먹거리를 싸 들고 홍진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촬영 스태프에게 음료를 건네며 응원하기도 했다. ‘내조’하는 모습은 시청자들 훈훈함을 자아내야 했다.

논문 표절 의혹 때문인지 시청자 반응은 싸늘했다.

이날 ‘미우새’에서 홍선영은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해 홍진영 연기를 피드백해줬다. 고생한 동생에게 직접 만든 16첩 반상을 차려 대접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동생 기를 펴주기 위해 1시간 자고 준비했다”라며 언니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오랜만에 자매간 우애를 엿볼 수 있었다.

스튜디오 반응은 좋았다. 게스트로 나온 이적은 “밥차를 운영하는 게 어떻겠냐”라며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신동엽을 포함한 다른 패널들도 미소를 지었다. 스튜디오에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누리꾼 반응은 이와 달랐다. 누리꾼들은 “논란이 터졌는데 방송에 나온다고?”라며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홍진영이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있음에도 방송에 내보낸 ‘미우새’ 제작진 역시 비난에 자유로울 수 없었다. 훈훈한 우애도 논란 앞에서는 소용없었다.

게다가 일부 누리꾼은 해당 회차가 홍보성이 짙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 신곡 ‘안 돼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때문에 ‘안 돼요’ 노래가 흘러나왔다. 누리꾼들은 이 부분에서 신곡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미우새’에서는 그간 신곡이 많이 등장했다. 지난 10월 25일 ‘미우새’에서는 남진 신곡 홍보 챌린지를 위해 안무 연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때 자연스럽게 남진 신곡이 몇 번 흘러나왔다. 자연스럽게 홍보도 됐을 터.

당시 시청자들은 챌린지를 위해 모인 트로트 군단(남진, 진성, 설운도, 홍진영)에 호감을 표했다. 특히 선배 노래를 홍보해주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는 홍진영을 칭찬했다. 시청자들은 “홍진영 진짜 멋있다.” “앞장서서 군무 알려주는 모습 멋있다.” “싹싹하고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에 대한 시청자들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그간 불편하지 않았던 것도 논란 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

논란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방송 활동을 강행하는 태도도 문제였다.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후 자숙했던 다른 연예인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심지어 홍진영은 표절 논문 의혹이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활동을 강행했다.

홍진영은 ‘미우새’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도 출연했다. 7일에는 MBC ‘쇼 음악 중심’에,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의혹이 제기된 5일 이후에도 스케줄을 강행한 터라 논란이 가중됐다.

논란 이후 올린 사과문도 문제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이 진정성을 의심했기 때문이다. 홍진영은 지난 6일 SNS에 “석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게시글에는 “당시 문제없이 통과됐던 부분이 지금에 와서 단 몇 퍼센트라는 수치로 판가름 나니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하다”라고 적혀있었다.

누리꾼들은 “왜 표절이 당시 ‘관례’인 것처럼 말하냐” “사과문 맞냐”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시청자와 누리꾼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진영은 활동을 강행할까? 홍진영은 현재 ‘미우새’를 포함해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신곡이 나왔다. 신곡 홍보를 위해서라면 여러 방송에 출연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진영은 홍보를 포기하고 자숙을 선택할지도 주목할 점이다.

홍진영은 대중 반응을 무시할 수 없는 대중 가수다. 그녀가 냉담한 대중 반응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인기 가요’ MBC ‘라디오 스타’ ‘쇼! 음악중심,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임윤지 thenex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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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잔나비가 지난 2014년 발매한 곡 중 하나의 제목 길이를 길게 한 이유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 정은지는 잔나비에게 지난 2014년 발매한 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의 제목 길이가 긴 이유를 물었다.동행복권파워볼

잔나비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는 제목을 길게 지은 이유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다”라며 “그 이후 노래의 제목이 긴 이유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이 노래는 관심 받고 싶어서 길게 지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 매니저 형이 심의를 넣으러 갔는데 노래 제목을 넣을 칸이 모자라다고 하더라. 그래서 혼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 청취자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팬들끼리 ‘사스가’로 줄여부른다고 했다.

한편 잔나비는 지난 6일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논문표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측은 “홍진영의 석박사 학위반납과 관련해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단체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은 교육부에 조선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홍진영의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에 대해 명명백백 조사하고, 특히 홍진영의 부친이 부당 학위 취득과 관련돼 있는지를 밝혀달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부 시행령 25조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대학위원회를 소집해 검증을 거치고 문제가 있다고 판명된 경우 학위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는다. 홍진영이 사용한 ‘학위 반납’이라는 표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학위 취소 절차를 제대로 밟아달라는 것이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표절심의사이트 표절킬러 검사 결과 74%의 표절률을 기록했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논문 전체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은 124개이고,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다.

이와 관련 홍진영 측은 “석사 논문을 제출한 2009년은 인용이 관례였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홍진영은 논문 본문 어디에도 인용 표기를 하지 않았고 참고문헌 목록만 적었을 뿐이었다. 또 그를 직접 가르친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전 교수까지 나서 ‘홍진영의 논문은 99.9% 가짜이고, 같은 대학 교수였던 아빠의 입김이 작용했다. 홍진영은 학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가중됐다.

결국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사과하면서도 표절을 관례인 것처럼 미화해 맹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에도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고, 음악 방송 스케줄까지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뻔뻔한 행보로 더욱 지탄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뉴스엔 김노을 기자]

제 아무리 ‘홈즈’라도 서울 전셋집 구하기는 여간 어려운 모양이다. 수도권 전세대란 고충이 홈예능 ‘구해줘 홈즈’에 고스란히 투영됐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취미방이 필요한 3인 가족을 위해 판교 인근 단독 주택을 찾아나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판교에서 자차 40분 이내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 용인 지역 매물을 원했고 예산은 매매가 8억 원을 희망했다.

앞서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하면서 서울 전역 전셋값 최고가를 경신하는 아파트 단지가 잇따르는 등 수도권 전세난은 현실이 됐다. 지난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뒤 전세 매물이 급감하자 집값도 계속해서 오르는 형국이다.

‘구해줘 홈즈’ 기획의도는 바쁜 현대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하는 것.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맞는 매물을 두 팀으로 나눠 찾아 나선다. 지난 1년 8개월여 동안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매물만 200개가 넘을 만큼 다양한 집이 소개됐고, 여러 주거 형태를 가진 의뢰인들이 출연했다.

서울, 경기권을 비롯 여러 지역 매물을 소개하던 ‘구해줘 홈즈’에도 최근 변화가 생기는 모양새다. 서울 전셋집 구하기는 6주 이상 전파를 타지 않고 있으며, 경기권과 대전 등 타 지역 매물이 주를 이루는 상황. 제작진이 주기적으로 서울권역 매물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매물수가 현저히 감소한 서울 전세대란 여파는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9월 27일 방송에서는 예비부부가 합정역, 사당역 부근 ‘셔틀권’ 전세 및 매매 매물을 외뢰했고 당시 출연진 입에서 전세대란 고충이 직접 언급되기도 했다. 박나래는 자기 팀이 전세 매물을 구한 것에 대해 “전세다. 방배동 전세”라고 강조했다. 상대팀 붐 역시 “구하기 힘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때 ‘요즘 귀하다는 전세 매물’이라는 자막이 삽입되며 서울 전세대란의 현실을 반영했다. 김숙은 3인 가족 맞춤 수원, 동탄, 안산 소재 2억 원대 전세임대주택 찾기 편에서 “요즘 집 매물이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우리도 집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집을 구하는 예능에서 서울 소재 매물이 감소한 것은 전세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확실하고 단적인 예다. 신박한 기획의도로 사랑 받은 ‘구해줘 홈즈’가 의뢰인 갈증을 어떻게 풀지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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