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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5대 0으로 승기를 잡았다. 안정환 감독은 이러한 경기가 앞으로도 많아져야 한다고 격려했고 어쩌다FC는 기세 등등한 표정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펜싱 레전드 최병철이 새로운 용병으로 참석했다. 최병철 지도 아래 펜싱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에이스 이대훈은 빠른 스텝으로 펜싱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어쩌다FC 대결 상대는 인하대 교수FC였다. 인하대 교수들은 “1년 동안 어쩌다FC의 전략을 분석했다. 이길 수 있다”면서 자신감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쩌다FC는 성장 중이었다. 이대훈이 키커로 나서 코너킥 전술을 사용했고 전반 3분 만에 허재가 첫 골을 넣었다.파워볼게임

기분 좋은 흐름은 계속됐다. 여홍철이 추가골을 터뜨렸고 최병철의 페널티킥까지 이어져 순식간에 3대 0이 됐다. 후반전이 펼쳐졌다. 김동현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무실점을 달렸고 이대훈의 날아 차기 슛, 여홍철의 멀티골까지 더해져 5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역대 최다 득점, 무실점 경기라는 훈훈한 성적으로 안정환 감독의 함박미소를 불러왔다.

한편 극심해진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은 이날 ‘뭉쳐야 찬다’ 녹화에 참석했으나 해설엔 불참했다. 김성주는 “정형돈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은 김용만과 함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뉴스엔 강소현 기자]

주말 예능에서 돼지 반마리 해체쇼를 굳이 봤어야 하는 걸까.

11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궁셰프’ 이상민이 박수홍 집에서 돼지 반 마리 해체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이상민은 집들이 음식을 위해 돼지 반 마리를 집으로 배달시켜 충격을 안겼다. 상상도 못한 정체에 집주인 박수홍은 할 말을 잃었고 포댓자루에서 꺼낸 돼지 반 마리의 비주얼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이상민은 “집들이 한다 해서 삼겹살 사려고 보니까 이게 30만 원밖에 안 한다”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발골을 해본 적 없는 이상민은 한 두번 유튜브 본 실력으로 어쭙잖게 발골을 시도했다. 그마저도 까먹어서 중간에 핸드폰 찾는 모습을 보였다.

돼지 반 마리를 주문한 사람이 전문적으로 발골도 해본 적 없으면서 즉석에서 해체하는 꼴이라니, 축산업계 종사자들만 기가 차는 상황이다.

돼지 반 마리를 두고 빙 둘러싼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없었다. 집주인인 박수홍이 심란해하던 것을 빼면 오민석은 “계속 보게 된다 돼지 멍이다”라며 상황을 즐겼다.

이상민과 마찬가지로 돼지 발골을 할 줄 몰랐던 김종국은 힘으로 고기를 뜯으며 “운동이 되겠다”는 둥 “취미로 하면 괜찮겠다”며 발골을 마치 가벼운 장난으로 여기는 태도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아무리 식용이라지만 돼지를 통째로 전문 발골실도 아닌 집에서 유튜브 몇 번 본 연예인이 해체하는 장면은 거부감을 사기 충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돼지를 통째로 발골하는 모습 보기 불편함 굳이 이런 걸 하는 이유가 뭔지 싶네”, “남의 집에서 발골은 아니죠”, “저걸 아파트에서 하고 있다니”, “감사하게 먹어야할 생명을 잔인하게 놀이로 여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물권을 생각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등 최근 다양한 이유로 ‘비건'(채식주의자)을 지향하는 사람이 늘고 지나친 육식을 지양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류를 만들기 위해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모든 교통수단을 합친 것보다 많다”며 채식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움직임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말 예능프로그램에서 돼지 반마리를 해체하는 모습, ‘굳이’ 봐야만 했던걸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바다.

방송에서 돼지 발골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세도 갖추지 않은 ‘비’ 전문인이 돼지를 발골하고 주변인들은 즐거워하는 모습은 축산업계 종사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반감만 안긴 꼴이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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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단독]박훈정 감독·김다미 '마녀2' 드디어 출발..12월 촬영
[단독]박훈정 감독·김다미 ‘마녀2’ 드디어 출발..12월 촬영

김다미가 박훈정 감독의 ‘마녀2’로 돌아온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마녀’ 라이센스를 보유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NEW가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제작에 최종 합의하고 딜 메모를 주고받고 있다. 이에 따라 NEW는 조만간 ‘마녀2’ 제작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파워볼사이트

‘마녀2’에는 전편에 이어 조민수와 김다미가 출연한다. 영화를 이끄는 주연 여배우는 전편의 김다미처럼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 ‘마녀’는 평범한 소녀에게 추적자가 닥치면서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당시 신예 김다미를 오디션으로 발탁해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당초 박훈정 감독은 지난 8월 스태프를 꾸리고 ‘마녀2’ 준비에 착수했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영화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마녀2’ 기획이 무산될 뻔 했다. 이후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계약을 한 NEW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마녀2’ 라이센스 협상을 시작하면서 양측이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박훈정 감독은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마녀2’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마녀2’로 제작되는 만큼 전편의 주요 인물도 출연한다. 김다미 분량은 많지 않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2’가 어떤 이야기로 관객과 만날지, 이래저래 관심이 쏠린다.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밴드 주주클럽의 주다인(본명 김수민)이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주다인은 23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모처럼 방송에 출연했는데 방송 스타일이나 제작 환경이 많이 바뀌었더라”며 “재밌는 경험을 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주다인은 이어 “작가님들이 일일이 붙어서 세세하게 신경을 써 주시더라”며 “보안도 어마어마하게 철저했다. 차에서 내릴 때부터 보디가드 같은 분들이 오셨고, 가면을 씌워주면 촬영장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주다인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해 복면 가수 ‘탱고’로 활약했다. ’16/20’, ‘나는 나’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그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진출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 등 80~90년대 곡을 열창해 추억을 선사한 그는 “요즘 나온 곡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부르시니까, 나는 옛날 노래인데 요즘은 다른 데서 잘 못 들어본 곡들을 부르는 게 나을 것 같더라. 방송 나가고 옛날 생각나고 좋았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주다인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창법에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그는 “일부러 꺾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다”며 “그래서 거의 샤우팅으로만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로 방송에서 가요보단 팝송을 불렀는데, 이번에 가요를 부르면서 내 색깔을 빼고 부르니까 부담이 됐다”고 했다.

과거 교통사고와 혈액암 판정 등으로 치료에 전념했던 그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새 음반을 준비하는 도중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고,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악재가 겹쳐 번번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

그는 “보이스피싱 피해로 너무 쇼크를 받아서 음악 작업을 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며 “의사 선생님께선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어서 공황장애 같은 증상이 왔다고 하더라.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쉬면서 목소리를 찾기 위한 연습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갈비뼈 골절이 왔을 땐 밥도 못 먹고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집에서 쟁반을 짚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이마로 TV를 들이받아 피범벅이 되기도 했다. 도대체 내가 어디에 정신을 놓고 사는가 싶더라”고 전했다.

‘복면가왕’은 그에게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연락이 왔을 땐 나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런 상태로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다행히 회복기간을 잘 거쳐서 목소리가 잘 나오게 됐고 ‘복면가왕’을 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얻었다. 이젠 정신적으로 많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향 후 계획에 대해 “새 음반을 들려드린 지 오래됐기 때문에 준비해서 들려드릴 생각이다”며 “방송 활동도 그동안 많이 쉬었으니까 많이 하고 싶다. 코로나19 때문에 언택트로 시스템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 방면으로 경험해보고 싶고, 팬들도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다른 형태로도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일요 예능 프로그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22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차지했다. 이날 ‘미우새’는 전국 기준 13.3%, 14.5%, 16.2%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물론,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쳤다.

전체 예능 프로그램 2위 주인공은 1주년을 맞이한 KBS 2TV ‘1박2일 시즌4’였다. 이날 ‘1박2일’은 8.8%, 11.6% 시청률을 기록했다.

‘1박2일’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7.8%, 10.5%로 그 뒤를 이었다.

이보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6.5%, 10.4%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9.5%, 10.0% 시청률을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같이 무려 5편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10%를 넘기면서 일요 예능 프로그램 경쟁이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동국 가족이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의 경우 5.2%, 7.4%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SBS ‘런닝맨’은 5.2%, 6.9% 시청률을 보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5.5%, 6.5%, MBC ‘구해줘 홈즈’는 5.1%, 5.5%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의 경우 JTBC ‘뭉쳐야 찬다’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89%, JTBC ‘1호가 될 순 없어’가 3.908%, MBN ‘더 먹고 가’가 2.076%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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