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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와 함께 등장했다.파워볼게임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포크 대부, 가수 한대수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미국에서 거주 중인 한대수는 마지막 앨범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대수는 “딸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며 딸을 소개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한대수의 딸 양호는 “한국말 조금 한다”며 “아빠 친구 꼭 찾아주세요”라고 대신해 외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대수는 미국에서 실종된 아버지로 인해 힘들었던 학창 시절,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 김형수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한대수는 “김형수라는 친구가 기타로 ‘목포의 눈물’을 쳤다”며 김형수씨에게 기타를 배우며 지금의 한대수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OSEN=김수형 기자]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청년구단 막걸릿 사장의 사업번창을 위해 양조장 차리는데도 금전적인 도움을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워볼실시간

16일 방송된 SBS 수요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020년 겨울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와의 전쟁 속에서 힘들어할 자영업자 골목 사장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먼저 성장 중인 사업확장형 가게형을 언급, 돈가스집과 네모김밥집에 이어 청년구단 수제 막걸릿집 박유덕 사장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막걸리 붐 열망에 대한 뜻이 깊은 사람들을 만나 특산품 막걸리를 만들겠다고 해,지역의 특산품’나아가 세계로 뻗어갈 훌륭한 잠재력을 봤다”면서 자신의 고향인 예산엔 사과 막걸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백종원은 예산에 차린 사과 막걸리 양조장을 안내했다. 사장은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박유덕 사장은 첫 막걸리부터 막걸리 역사를 전하며 특허 상표까지 냈다고 했다. 마치 박물관처럼 만들어진 공간이었다.

사장은 쌀 농강와 콜라보해 막걸리 양조 중이라면서 사과도 농가에서 공급받고 있다고 했다. 주로 상품성 떨어진 낙과를 모아 막걸리 양조 중이라고. 폐기될 위기의 사과들도 알뜰하게 활용하면서 막걸리와 함께 지역도 살리는 착한 도전을 전했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꿈꾸는 모습에 백종원은 “양조 강국을 꿈꾼다”며 응원했다. 

사장은 지역을 넘어 막걸리를 세계화하려는 꿈을 꾸면서도  번화가에 가게를 열지 않고 상황이 어려운 위치로 결정했다고 했다. 얼어붙은 상권에서 기적을 봤고, 새롭게 다시 도전하려 한다고. 열심히 만들어보겠다는 말에 백종원은 “지역마다 막걸리 양조장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가장 궁금한 사과 막걸리 맛보며 더욱 사업이 번창하길 응원했다. 특히 MC들은 “양조장 차리기 돈이 많이 들지 않냐”고 하자 백종원은 “양조장 차리는 돈 좀 도와줬다”며 백산타 플렉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백종원의 선한 영향력이 포항 덮죽집 사장님을 미소 짓게 했다.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한 백종원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 절로 흐뭇해졌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동행복권파워볼

백종원은 덮죽집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 3개월 만에 포항을 찾았다. 김성주, 정인선 없이 홀로 급히 포항을 방문한 백종원의 표정은 다소 어두워 보였다. 최근 한 업체가 덮죽집과 유사한 메뉴를 선보여 표절 파장을 만들면서 백종원까지 마음이 무거웠기 때문. 백종원은 마음고생이 심했을 사장님을 응원하고자 포항을 찾은 거였다.

백종원은 덮죽집으로 향하는 길에 “착실하셔서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문제가 생겼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덮죽집은 사장님이 노력형이라 애정이 컸다”면서 “우리라도 보호해 드려야 한다. 뿌리를 뽑아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한다”라며 뜨거운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덮죽집에 도착했고 사장님은 백종원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사장님은 “자고 일어났더니 자꾸 일이 생기더라. 많이 힘들어서 선생님을 뵙고 싶었다. 입버릇처럼 ‘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 저는 그냥 덮죽만 열심히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장님은 그동안 말 못한 이야기를 백종원에게 본격적으로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손님들이 자신을 오해한 부분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했다. 표절 사태를 파악하기 전, 일부 손님들이 “강남점 오픈하셨던데 이젠 꽃길 걸으시겠네요”, “돈 좀 번다고 이러시는 거냐”라며 다소 뼈있는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는 것. 사장님은 그 후 기사를 통해 사태를 파악했다고 전하면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제작진에게 연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장님은 또한 업체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회신 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알리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업체 관계자가 사장님을 찾아온 건 논란이 기사화 된 후였다고. 사장님은 “갑자기 불쑥 찾아왔다. 무릎 꿇으면서”라고 말하다가 끝내 잇지 못했다. 백종원은 “무서웠죠.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다”라며 사장님 마음을 어루만졌다. 또 상표권 문제도 어떻게든 해결해 주겠다며 사장님의 기둥을 자처했다.

나아가 “음식 하다가 잘 안 풀리면 언제든지 전화하셔도 된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정말 힘들었다. 사소한 것마저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저한테 물어보시면 금방 알려드릴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연락달라”며 믿음을 줬다. 사장님은 비로소 “혼자가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백종원이 이렇게 사장님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장님은 요즘에도 연습과 연구에 열중인 모습으로 한결같았기 때문. 일지 또한 쓰고 있는데 7권 정도 써 내려갔다고 말해 백종원은 감탄했다.

이날 백종원은 상심이 큰 사장님을 진심으로 위로했고 이해했다. 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공감도 안겼다. 그래서 사장님은 웃음을 되찾았고 다시 나아갈 힘도 얻었다. 어처구니없는 상황으로 생각지도 못한 일에 직면했지만 이는 이제 과거일 뿐이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 덮죽집은 이번 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백종원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에.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김호영이 지난해 11월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를 무고로 맞고소 했으나 명예훼손 협박 무고 등 모든 혐의에서 불기소 처분으로 해당 사건이 종결됐다. 그 과정에서 김호영이 기존의 진술을 번복하고 '유사 성행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팩트 DB
김호영이 지난해 11월 자신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를 무고로 맞고소 했으나 명예훼손 협박 무고 등 모든 혐의에서 불기소 처분으로 해당 사건이 종결됐다. 그 과정에서 김호영이 기존의 진술을 번복하고 ‘유사 성행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팩트 DB

검찰, 김호영 협박 무고 명예훼손 맞고소 불기소 처분 종결…조사 과정서 거짓말도 드러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37)이 지난해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을 당시 ‘유사 성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고소인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으나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 이 과정에서 검찰에 유사 성행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밝혀져 그동안의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다.

16일 <더팩트> 취재 결과 서울동부지검은 A씨를 무고와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김호영의 사건을 조사한 끝에 지난달 A씨를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11월 동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뒤 경찰이 지난 1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자 곧바로 자신을 고소한 A씨를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사건 관계자의 한 측근은 16일 “A씨가 명예훼손, 협박, 무고 등 모든 혐의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김호영이 차 안에서 A씨에게 유사 성행위(자세한 묘사 생략)를 한 것이 인정되고, 김호영 역시 A씨가 유사 성행위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인정했고, A씨가 합의금 등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점이 받아들여져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호영의 동성 성추행 피소는 지난해 11월 <더팩트>의 ‘[단독] 뮤지컬 배우 김호영,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 ‘[단독] 김호영과 문자 일부 공개..A씨 “경찰에 증거 제출’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피해를 주장한 A씨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2019년) 9월 24일 김호영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다가 제가 그 쪽 지리를 잘 몰라서 (김호영이) 얘기해주는 곳에 차를 잠시 댔다. 피곤하다고 잠시 쉬겠다더라. 나도 눈을 감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뭔가 이상해서 깼는데 유사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놀라서 그를 밀치고 차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사건 정황을 밝힌 바 있다.

또 “집에 와서 경찰에 전화를 했지만 한 사람 인생이 달린 문제라는 생각에 그냥 관뒀다.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렸는데 김호영은 방송에 나와 웃고 떠들더라. 그래서 당시 일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그런데 ‘우발적 해프닝’이라며 책임을 내게 떠넘기는 듯 했다. 그래서 고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호영 측은 성추행 피소 직후 "유사 성행위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억울해 했고 김호영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호영은 '유사 성행위를 할 의도는 없었으나 A씨가 움직이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이뤄졌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피소 후 라디오 출연 모습.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공
김호영 측은 성추행 피소 직후 “유사 성행위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억울해 했고 김호영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호영은 ‘유사 성행위를 할 의도는 없었으나 A씨가 움직이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이뤄졌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피소 후 라디오 출연 모습.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공

이와 관련해 김호영의 소속사는 당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건 맞지만 김호영이 유사 성행위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억울해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호영은 피소 이후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은 말을 아낄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김호영 측이 제기한 A씨의 무고 등 모든 혐의가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됐을 뿐만 아니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영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종래의 진술을 번복, ‘유사 성행위를 할 의도는 없었으나 A씨가 움직이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이 내용은 검찰의 최종 처분 결과서에 포함됐다.

피해자 A씨가 당초 고소한 김호영의 강제추행 혐의는 현재 검찰 수사 중에 있다. 앞서 소속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을 뿐 종결된 사건은 아니다. A씨는 ‘강체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김호영은 행위가 이뤄진 것은 인정하면서도 ‘강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맞서고 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활약하며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조연상,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했다. 라디오와 예능 그리고 홈쇼핑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조민달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전원주가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와 전원주, 신충식, 최시중이 ‘정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희숙은 “지금 가지고 있는 가구들을 가지고 정리만으로 없던 공간을 만들어드린다. 창고 같은 공간을 아늑한 침실로 바꿔주는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세 분은 정리를 잘하나”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제가 물건을 잘 못 버려서 며느리들이 다 버리려고 한다. 밖에 그걸 내놓으면 제가 보기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가지고 들어온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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